오랜만에 생태 사진을 촬영했다.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현등사 올라가는 길.

검은 딱따구리. 천연기념물 242호. 

밤생하던 사람들이 많아서

새벽 4시 도착했는데  촬영할 자리가 없다고 한다.

집에서 새벽 5시 반에 떠났는데 8시 쯤 도착, 불편한 자리지만 삼각대를  세우니

서 있기도 힘이 드는 장소이다.

새끼는 3마리인데 나무 두멍에서 어미 찾는 모습은 이제 다 큰것 같다.

검은 딱따구리의 배



쪽에 흰색 무늬가 있는 것이 크낙새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