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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 보도사진연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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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1971년 연감 part32021-05-09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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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00509 – 047 / 皇太子의 마지막 길 (9일) 

李朝의 마지막 皇太子 영친왕 李瑕公이 서거、 李朝 사직의 종지부를 찍었다. 영친왕은 10살때인 1907년 日本에 볼모로 건너갔다가 56년만인 1963년에 病苦의 몸으로 귀국, 聖母病院서 腦血栓症을 치료받아 오다가 1일 새벽 병세가 惡化、樂善齋로 옮겨졌었다. 享年 73세의 영친왕은 10만여 시민의 애도 속에 부왕과 선대왕이 잠들고 있는 英園에 묻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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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0501 – 048 / 大邱로 장가가는 복동이 (1일) 

大邱 達城공원으로 分家가는 印度산 코끼리 복동이(9살)이 20마리의 다른 동물들과 같이 정든  昌慶苑을 나섰다. 코끼리 1마리, 꽃사슴 2쌍, 인도공작 3쌍, 을빼미 2마리, 말똥가리 2마리, 수리부엉이 2마리, 원앙새 2쌍 등 21마리의 이 동물들은 앞으로는 大邱市民들을 즐겁게 해 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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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0502 – 049 / 者心의 苦悶 (2일) 

폭주하는 교통량으로 서울의 苦悶은 더해만 간다. 週末에 봄비가 내리자 서울駅一南大門一市庁앞一光化門에 차가 밀리기 시작했고 게다가 停電으로 남대문과 市庁 앞의 信号등마저 장님이 되어, 交通마비는 극에 달해 서울역 앞은 수천대의 차들이 밀려 꼼짝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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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0502 – 050 / 단장하는 李씨마마 (2일) 

영친왕, 서거소식을 전해들은 大院君의 맏며느리(高宗皇帝의 형수) 이씨마마는 식음을 전폐하고 누워있다가 손님을 손님을 만나기 위해 상궁의 부액을 받으며 머리 손질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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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0504 – 051 / 헐리는 약체 아파트 (4일)

臥牛아파트 붕괴사건 이후 위험하다고 진단된 市民아파트들이 헐렸다, 무너진 15棟 옆에 세웠던 13·14·15棟 등이 모두 헐렸으나 「콘크리트」가 푸석푸석 무너져 「로프」로 잡아매고 헐어야 하는 등 웃지 못할 소동을 벌려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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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0505 – 052 / 달 岩石 韓国에 첫선 (5일) 

미국의 「아폴로」 11호가 달에서 채취해 온 달 岩石이 한국에서 첫선을 보였다. 무게 21.3g 검은 회색 덩어리의 이 암석은 2중으로 된 「플라스틱 캡슐」에 넣어져 전시됐다. 「포터」 駐韓 美大使(左)의 안내로 岩石을 구경하는 申範植 文公,金基衡 科学技術處長官과 梁鋒植 서울市長. (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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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0509 – 053 / 李朝 社稷의 喪主들 (9일) 

鼓感皇太子 영친왕의 遣奠,(영결식)이 昌德宮 大造殿 앞뜰에서 거행되는 동안 喪主 李坎씨(바른쪽서 두번째)와 方子女史、「줄리아」女史가 有服親들과 함께 슬픔을 삼킨 채 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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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0513 – 054 / 단상 봉변 (13일)

69년 9월 14 일 三選改憲案을 國會에서 變則 通過시킨 責任을 지라는 柳珍山 新民黨首의 發言 직후 李孝祥 議長이 議長席에서 일어서 身上發言을 하자 宋元英 (新民)의원이 달려가 『身上發言은 發言臺로 내려와 하라』고 요구하다가 李 議長이 발언을 계속하자 李 議長을 밀어 議長은 의자와 함께 壇上에 넘어지는 봉변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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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0513 – 055 /  韓國에 첫  「괴테」勲章 (13일)

韓國演劇界와 40년 숨결을 같이해 온 徐恒錫씨가 韓國人로서는 最初로 「괴테」勲章을 받았다. 独逸정부에서 주 이 훈장을 받는 것을 기념하기 위해 新協은 独逸文化院과 함께 「파우스트」를 公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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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0515 – 056 / 恩恵国校의 치맛바람 (15일) 

学校法人이 校長의 사퇴를 권고하고 서울市教委가 高聖瑞 恩恵국민교 교장의 해임을 要請하 자 제 7회 스승의 날인 15일 学父母들은 아동을 일절 등교시키지 않았다. 1,090여명의 학생 중 13명 만이 등교한 학교에는 学父母들 만이 몰려와 서울市教委의 調查는 一方的이라고 주장, 高校長해임요청을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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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0516 – 057 / 國内最長 ‘서울大橋’  개통 (16일) 

麻浦〜汝矣島〜永登浦를 연결하는 우리나라 最長의 다리 ‘서울大橋’가 漢江의 다섯번째 다리로 開通되었다. 全長 1.390m에 교폭은 25m로 양쪽에 人道를 제외하고 6車線이 된다. 이 다리의 개통으로 都心과 永登浦의 연결은 1.7km, 15분이 단축되었는데 麻浦쪽 입구의 「논스톱」 입체 교차로가 가설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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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0516 – 058 / 프란체스카 女史 歸國(16일) 

60년 李承晚 博士와 함께 망명길에 올랐던 「프란체스카」 女史가 永住하기 위해 다시 韓國을 찾았다. 「프란체스카」 女史는 歸國 인사에서 『아들·며느리·손자가 몹시 보고 싶었다』고 말하고 『앞으로 梨花莊서 여생을 보내겠다』고 밝혔다. 「프란체스카」 女史는 養子 李仁秀씨와 며느리 노은자씨, 손자 丙久군과 尹致晓씨 등의 영접을 받았으며 銅雀洞 李博士 묘소도 參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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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0529 – 062 / 하늘에서 본 호화 住宅村 (20일) 

세칭 東氷庫洞의 도둑村 문제가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다. 朴大統領도 『高級住宅 소유자는 3개월 안에 집을 処分하라』는 지시를 내렸고 譚詩 「五賊」에도 등장되어 문제가 되었다. 수 천만원서 억대에 달하는 이 高級住宅은 與論의 지탄때문에 집값이 떨어지고 国会議員 公薦문제에까지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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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0602 – 063 / 開通된 「하늘의 高速」 (2일) 

錦山 위성통신 地球局이 開通되어 世界의 구석구석 이 우리의 안방과 연결되었다. 錦山局은 태평양 上空에 떠 있는 「인낼세트」 3号 위성의 중계로 60선의 電話回線과 1개의 TV線을 使用할 수 있게 됐다. 이 개통식은 美国의 ABC 방송을 통해 美 천국에 중계되었으며 미국에서도 한국에 관한 特輯 「프로」를 국내 시청자에게 放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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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0603 – 064 / 境上의 乱鬪 (3일) 

「五賊」詩 게재로 「民主前線」이 압수된 사건은 国会로 飛火, 급기야 壇上 乱鬪劇을 빚었다. 이날 鄭海永 新民党 総務가 『民主共和報가 血税로 印刷』 운운하자 일부 共和党 議員들은 壇上으로 을라가 鄭 総務를 밀쳤고 이를 본 新民党에서도 일부 의원이 뛰어 을라가 集団으로 격돌 사태가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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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0608 – 065 / 不良食品에 反旗呂 童心 (8일) 

서울 寿松국민학교 어린이 2천 여명은 여름철 동안 생명을 노리는 「불량식품 안사먹기」 운동을 벌이기로 해 몰지각한 일부 식품업자들에게 경종을 울렸다. 어린이들은 「아이스케이크 사먹지 말자」는 등의 「피케트」를 들고 1시간 동안 교정을 돌면서 구호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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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0609 – 066 / 10億臺 林野사기단 (9일) 

京畿道 일대의 땅 중 登記簿 등재가 제대로 안 되었거나 소유권자가 모호한 땅만을 물색, 각종 서류와 印章을 위조해서 13억원어치나 팔아먹은 사기한 일당이 검거됐다. 이들 일당 5명은 不動産 投資「붐」을 타서 서울 城東区 삼선동의 林野 4만 2,060평 (싯가 5억원)등 약 13만坪을 팔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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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0610 – 067 / 11년 忍耐의 結実 (10일) 

殺人罪로 장기 복역 중인 約婚者의 옥중 뒷 바라지를 해오던 約婚女가 11년 만에 結婚式을 올렸다. 신랑 文貞挂씨(33)는 58년 고향인 舒川에서 농토 시비로 殺人, 무기징역을 받았다가 모범수로 인정돼 20년으로 減刑됐다. 신부 鄭善会양(33)은 文씨가 西大門 • 麻浦 • 安養 • 公州 • 清州 교도소를 전전하는 11년 동안 따라다니며 옥바라지를 해 이제는 나이가 33살이 되어 버렸다. 清州교도소는 이 사실을 알고 5일간의 특별 귀휴를 주어 결혼식을 올리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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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0610 - 068 / 헤딩한 장님기차 (10일) 

한 밤중에 堤川驛에 입환 중이던 두 貨物열차가 충돌, 유조차에 불이 나면서 기관사 2명이 焼死하고 3명이 重傷을 입었다. 이 사고로 유조차 2량이 불타고 화차 10량이 부서졌으며 실었던 「시멘트」 1만 여 부대가 못쓰게 되고 「레일」과 침목 100여m가 불타거나 못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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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0610 – 069 / 豊年을 심는 마음 (10일) 

23회 勸農日을 맞아 朴大統領을 비롯한 三府要人과 주한 外交사절, 4H클럽 회원들은 수원 農村振興廳 시험답에서 豊年을 비는 모심기를 했다. 금년도에는 在來種에 비해 갑절이나 수확이 나는 기적의 볍씨 ‘IR 667’을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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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0612 – 070 / 증가하는 뺑소니 차량 (12일)

行人을 치고 달아나는 뺑소니 차량이 부쩍 늘어 사회문제. 70년도에 만 1,956件이 발생했다. 개중에는 역상자를 실어다 버리는 등 악랄한 運轉士도 있다. 서울驛 앞에서 택시가 행인을 치고 달아난 이 사건도 마찬가지. 달려온 交通巡警도 속수무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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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0615 – 071 / 地檢 記録창고에 불 (15일)

서울地方檢察廳 기록창고에서 불이나 3층 목조건물을 태우고 보관 중인 서울高法의 民事行政소송사건등 580여건의 裁利기록과 革命裁判所 사건기, 押收 영치중인 가짜食品, 화장품을 모두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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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0617 – 072 / 누워버린 鉄馬 (17일) 

水原〜南仁川간을 운행하던 협궤도 여객화물 열차가 転鉄手가 잘못「포인트」를 잡아다니는 바람에 転覆,길게 누웠다. 이 事故로 婦女子와 잡상인 30여명이 중경상을 입었는데 열차가 입환하는 도중 「포인트」를 당긴 朴모 転鉄手는 자신도 왜 「포인트」를 당겼는지도 모르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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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0617 – 073 / 玄海灘 잇는 釜関페리 (17일) 

25년 만에 韓·日 바닷길을 다시 잇는 첫 「釜関페리J가 岸信介 前日本首相 등 4 백여명의 招請客을 싣고 釜山 제2부두에 닿았다. 한때 日本의 大陸侵略의 징검다리 였고,青雲의 뜻을 품은 留学生에게는 포부의 길이기도 했고 強制 徴兵에 母国을 떠나는 길이기도 했던 이 釜関길은 우리民族의 哀歓을 담고 있기도 하다. 이 「페리」호는 3,800톤, 시속 19노트로 602명의 승객과 60대의 자동차, 貨物 560톤을 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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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0617 – 074 / 国民党 創党 発起 (18일) 

新民党을 물러난 尹谱善씨를 중심으로 創党을 서둘러 은 国民党 創党 発起人大会가 323명의 代議員이 参席한 가운데 市民会館 중강당에서 열렸다. 大会에서는 「汎国民的 애국세력을 組織化하고 民族進路를 設定、救国운동에 앞장선다」는 선언문을 채택하고 委員長에 尹谱善씨를 추대, 副委員長엔 趙漠稻씨와 金相敦씨를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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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0622 – 075 / 聖域까지 노리는 蠻行 (22일) 

6.25를 3일 앞두고 共匪가 聖域인 國立墓地까지 侵入、 顯忠門에 爆藥을 장치하려다 爆發, 1 명이 爆死하고 나머지 2명은 도주했다. 이 폭팔로 顯忠門 뒷면 지붕 가운데가 1.5m가량 부숴졌다. 경찰은 現場에서 蘇製권총 1정, 작업모 2개, 실탄 32發, 단도 케이스 등을 찾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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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0625 – 076 / 地下噴水 (25일)

서울 및 中部地方에 내린 集中豪雨는 水害 無防備의 서울을 기습했다. 2時間에 100mm가 내 린 서울지방에서만 11명이 죽고 3명이 失踪됐으며 91개소가 交通두절, 2,400동의 가옥이 浸水됐다. 普門洞 高砂파출소 앞 下水口는 홀러드는 빗물을 미처 소화 못해 분수처럼 토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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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0625 – 077 / 검은 노다지를 찾는 노크 (25일) 

우리나라 西南海에 발달되어 있는 약 29만 평방 km의 大陸棚에서는 「검은노다지」 石油를 찾는 作業이 한창이다. 済州에서 釜山、 対馬島를 잇는 제6海底鉱区에는 契約社인 「네델란드」 「셀」会社의 의뢰로 独逸의 探查船 「몰룩스」(1,165톤)호가 石油의 可能性을 타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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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0629 – 078 / 서울에서 寡 연 펜大会 (29일) 

제37次 国際 펜大会가 34個国, 214명이 参力한 가운데 서울에서 막을 열었다. 「東西文学의 諧譜」을 主題로 5일 동안 열린 이 대회에는 「에마누엘」펜클럽 会長, 川端康成 「노벨」상 수상作家 등 47명의 世界著名 文人들이 参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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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0707 – 079 / 民族의 大動脈 京釜高速 개통 (7일) 

서울서 釜山까지 南北을 관통하는 民族의 大動脈 京釜 高速道路가 着工 2 년, 5개월 7일만에 開通됐다. 全長 428km에 429억원을 投入 完工된 이 도로는 4車線으로 연인원 893만명과 연 165만대의 重装 備가 동원되었다. 한편 이 도로가 完工되 기까지는 77명이 殉職, 錦江 4 橋 앞에 慰靈塔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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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0701 – 080 / 돈 받고 매질한 私設치료소 (1일) 

私設 정신병 치료소에서 병을 고친다고 환자의 팔목과 발목에 족쇄르 fcodn고 매주 3일씩  밥을 굶기며 매질을 한 것으로 드러나 세상을 놀라게 했다. 三角山 제일기도원 근처에 치료소를 차린 金貴祚 여인(53)은 하느님의 계시를 받아 정신병을 고친다고 蘇모양(사진) 등 환자에게 4-6천원씩 받고 매질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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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0703 - 081. 罪와 温情 (3일) 

TV「탤런트」 殺害犯 李鍾殷이 現場검증 때 목이 말라하자 죽은 친구 柳씨의 하숙집 여주인이 물을 먹여 주었다. 李는 친구인 柳씨와 빚돈에 관한 시비를 하다가 격분, 다리미줄로 柳씨를 목졸라 죽이고 愛人 金모양 집에 도피했다가 金양이 『당신이 지은 죄의 댓가를 치를 때까지 기다랄 터이니 자수하라』는 연고를 받고 자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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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0704 – 082 / 「올가」양의 손톱자국 (4일)

태풍 「올가」가 동반한 폭우는 하루동안에 265.7mm의 비를 뿌려 여기저기 「올가」의 손톱자국을 남겼다. 포우로 慶北 漆谷郡 漆谷面에 있는 水利峰 계곡에서 산사태가 일어나면서 山밑에 살던 집 4채를 덮쳐 18명이 죽고 2명이 重輕傷을 입는 惨事가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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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0707 – 083 / 慶祝式塌의 不祥事 (7일) 

千里가 이웃이 된 京釜高速道路 開通을 紀念하는 식장 입구에는 식장에 몰려 들어가려던 人波들이 밀고, 밀리는 통에 23명의 負傷者를 내는 不祥事가 생겼다. 이날의 사고는 東門으로 式場에 입장하던 시민들을 경찰들이 갑자기 제지, 뒤에겨서 밀리는 인파에 연약한 부녀자들이 넘어지고 밟혀서 일어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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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0708 – 084 / 女工들도 反對 궐기 (8일)

美國政府가 섬유류 수입을 제한할 움직임을 보이자 한국섬유단체 연합회와 全國섬유노조는 「코터制 반대 궐기대회」열었다.약 4,000명의 대표가 모인 이 大會는 『貿易自由化에 역행하는 「밀즈」범안을 즉각 철회하라』 등의 「피케트」를 들고 『韓國의 經濟自立을 저해하는 미국의 어떤輸入制限立法도 반대한다』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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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0712 – 085 / 百貨店 屋上에 불 (12일) 

서울 新世界百貨店 5층 東邦生命보험회사에서 불이나 사무실 11개를 태우고 진화됐다. 이 볼은 내장공사를 하던 人夫가 담배를 피우고 성냥을 기름걸레에 던진 것이 発火되었다. 星上의 화재로 백화점서 「소핑」하던 5백 여명의 손님들이 대피하느라 소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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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0713 – 086 / 아마추어 스포츠 半世紀의 生日 (13일) 

우리나라 아마추어 스포츠의 총 本山인 大韓体育會 創立 50주년 기념식이 성대하게 베풀어졌다. 1920년 仁寺洞 중앙예배당에서 70여명이 모여 朝鮮体育會로 發足、 38년 日帝의 탄압으로 解散되었다. 45년 解放과 함께 再建되는 등 수난을 겪었던 体育會는 이날 공로자 6명에게 國民勲章 등 모두 208명에게 授賞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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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0715 – 087 / 校庭의 潘河作戦 (15일) 

栄山浦 一带에 쏟아진 暴雨로 栄山江이 범람, 栄山浦가 見水되면서 栄江國民校까지 물바다가 되자 어린이들은 수업을 중단하고 책가방을 머리에 인채 校赔渡河를 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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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0720 – 088 / 아빠와 항께 드라이브를 (20일) 

장마 중에 날이 반짝 들자 아버지는 밀린 일을 보러 가야만 했다. 그러나 동리가 모두 물바다. 어린 딸을 두고 갈 수가 없어 양산으로 차양을 만들고 아빠와 딸이 오랫만에 즐거운 「드라이브」를 즐겼다 (慶南 金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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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0721 – 089 / 장마철 행차 (21일) 

7월 13일부터 심한 장마비가 내려 21일까지 23명이 죽고 13명이 失踪됐으며 45억 5천만원의 피해를 냈다. 洛東江이 범람해서 길이 없어진 慶北 達城郡의 한 아낙네가 소를 몰고 도로 양쪽에 서 있던 「포플러」를 보고 길을 찾으며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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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0721 – 090 / 빵을 좋아하는 (?) 버스 (21일) 

미아리 고개를 넘어 敦岩洞 쪽으로 들어오던 서울 영5 -5544 급행버스가 「브레이크」 파열로 마주오던 택시를 들이받고 다시 서있던 「코로나」를 타고 넘어 태극당 빵집 「쇼원도」에 들어박혔다. 이 사고로 8명이 重輕傷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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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0723 – 091 / 20년만에 報恩 (23일) 

6.25 20주년을 맞아 대전시는 당시 한국전에 참전, 주한미군 초기사령관을 지낸 「필리엄 • F •던」예비역 少将에게 명예시민증을 傳速했다. 「던J 少将은 대전戦闘에서 被拉, 갖은 고초를 겪다가 석방됐었다. 『명예시민으로 추대한데 감사하다』는 「던」 少将은 「센프란시스코」 한국총영사관에 나와 소상영 총영사로부터 市民證과 기념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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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0723 – 092 / 고개들린 호화판 酒宴 (23일) 

경찰이 밤에 秘密料亭을 급습, 豪華版 酒宴을 벌이고 있던 29명의 손님을 단속했다. 한 床에 1〜5만원씩 하는 이들 秘密料亭은 屋内에 「풀」까지 마련해 놓고 단골손님이 들어오면 문을 닫아 걸고 영업 을 해왔다. 어느 料亭종업원은 단속하는 경찰에게 令狀을 내놓으라는 호통을 치는 寸劇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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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0723 – 093 / 「세이프」 (23일) 

高校野球拼盟 창립 10주년을 기념하는 4強 리그戦에 出戦한 大邱商과 선린 撃突, 邱商이 3一0으로 勝利했다. 邱商은 1回末 2번 都有成을 2루에 놓고 3번 鄭基赫의 「라이트」앞 安打로 走者가 「흠인」先取点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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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0723 – 094 / 童心의 宮殿 어린이会館 개관 (23일) 

어린이들의 꿈을 키워 줄 東洋最大의 어린이 資館이 南山 위에 우뚝서 서울市를 내려다 보게 됐다. 육영재단에서 6억원을 들여 지은 이 회관은 地下 1층, 地上 18층에 총 건평 3,701평으로 체육관, 극장, 도서실, 수영장, 미술실, 과학실, 음악실 등이 있어 어린이들이 실비로 이 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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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0726 – 095 / 八色鳥의 齋額 (26일) 

天然紀念物 204호로 지정된 八色鳥가 慶南 巨済에 살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온몸에 빨 강·노랑·젖빛·갈색 등 여덟가지의 아름다운 색깔을 가진 이 새는 1918년 済州島에서 처음 발견되었고 1961년 巨済島에서 채집된 일이 있으며 우라나라에서 서식이 알려진 것은 세번째이 다. 이 새는 전 세계적으로 우리나라와 中国, 日本에서만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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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0727 – 096 / 旅費 털린 母國訪問 (27일)

在日 韓國學生들이 母國 夏季學校에 입교하러 온 날 5만 400달러를 들치기 당해 母國의 첫 인상은 먹칠을 당했다. 경찰은 學生 763명의 숙식비인 5만 400달러와 자기앞수표 85만원, 15만원의 현금을 들치기해 간 林民秀를 잡아 4만 400달러와 서류 등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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